마음을 다한다

<강고>에서 "어린아이를 보살피듯이"라고 하였다.

마음으로 진실되게 구한다면 비록 적중하지는 않더라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식 기르는 것을 배운 뒤에 시집가는 사람은 없다!
- <대학(大學)>(김미영 역)에서

아이를 마음을 다해 키우다 보면 좋은 부모가 된다. 
처음부터 좋은 부모의 길을 알아 된 것이 아니다.
학생을 마음을 다해 가르치다 보면 좋은 선생이 된다. 
처음부터 좋은 선생의 길을 알아 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다 보면 좋은 관료가 된다. 
처음부터 좋은 관료의 길을 알아 되는 것이 아니다. 

...

 

문제는 마음.
마음을 다하는 것[誠心].

참으로 평범하지만, 어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