熒山私說/예수의 말씀 따라

2013 성탄절을 맞아

Lovecontents 2014. 2. 11. 10:01

성탄절이 백화점과 모텔을 위한 날이 된 지 이미 오래지만,
무엇을 기념하는 날인지는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이천여년 전, 메시아 예수가 탄생하여 이렇게 전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마태복음 5장 3절~10절

눈부신 트리의 불빛 아래, 삶이 고달퍼 슬피 우는 사람들아.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고난 받는 사람들아.
하늘 나라가 당신들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