熒山私說/말과 삶

꽃잠

Lovecontents 2010. 12. 13. 13:35

꽃잠 [명사] 신랑 신부의 첫날밤의 잠. 꽃잠을 기다릴 때처럼 아내를 한결같이 사랑할 수 있다면, 꽃잠을 자고난 기분으로 매일 출근할 수 있다면, 꽃잠을 바라는 마음처럼 세상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면, 세상이 꽃잠의 향기로 가득하다면...

'熒山私說 > 말과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데  (0) 2010.12.13
깜냥  (0) 2010.12.13
한신공원  (0) 2010.12.13
고샅  (0) 2010.12.13
숫눈길  (0)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