熒山之齋

한신대, 융·건릉에서 초등학생의 인문학 창의력 키운다 - 한신대 박물관, 초교생 대상 2015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왕릉 속의 숨어있는 비밀’ 주제로 화성시 융·건릉 답사 ▲ 융·건릉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에서 초등학교 ..

한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대학 도서관 발전 및 학술자원 공동 활용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학술정보의 공유와 유통 기여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도서관의 역량강화에 적극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교육부..

채수일 한신대 총장 "미래와 경쟁하는 대학 될 것" 대학은 취업뿐 아니라 소통과 참여, 배려의 정신 길러야 인문학 소양 기르는 특성화...동아시아 이끌 지도자양성 “1년이 마치 10년 같았다.” 채수일 한신대 총장이 임기 1년을 맞았다. 채 총장은 지난 1년을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새로 만드느..

한신대학교는 전신이 한국신학대학이다. 1940년 조선신학교로 출범하여 1951년 한국신학대학이 된 우리나라 진보 신학의 모태이자 요람이었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교수, 학생 할 것 없이 수많은 ‘한신인’들이 반체제 투쟁에 헌신해 한국 민주화운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박정희 정권은 이런 한..

한신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행사 다채롭게 열려 - 대학 정체성을 살린 개교기념일 행사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 - 민주화운동 역사 전시 및 한신 인물 관련 출판사업 등 진행 - 한신 서포터즈(봉사단), 문화공연 등 지역사회 소통 나서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는 경기도 오산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제17회 한신상 수상자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제17회 한신상’ 수상자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선정했다고 4월 9일(금) 밝혔다. 한신대는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로 평화적 여야 정권교체를 통해 제15대 대통령을 지냈을 뿐만 아니라, 평생을 진정한 민주화..

초보 한신인으로서 가장 큰 도전과제라면 우리 대학이 ‘살림’의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살림’의 대학이라고 하니 먼저 살림 잘 하는 대학이 떠오를 듯도 싶다. 결혼 초부터 맞벌이 생활을 해 부엌살림을 십 수 년째 나누어 하는 편이라, 살림에 대한 이야기도 할 말이 많긴 하..

교수로 임용된 후 첫 강의를 만우관에서 하게 되었다. 나로서는 만우(晩雨) 송창근 선생의 이름이 아로새겨진 곳에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 감격스러워, 자연스레 수업에 앞서 학생들과 만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게 되었다. 그런데 적잖이 놀라웠던 것은 학생들이 만우관의 유래, 건물..